안녕하세요 저는 안양에서 공부중인 4살아이 엄마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일을 놓고 마음이 굉장히 허했는데

아이때문에 가입한 맘카페에서 공인중개사를 공부하는 다른 엄마들을 보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갑자기 코로나때문에 아이도 집에있게 되고

금방 지나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현재 상황이 오래 지속되어서

피로감도 느껴지고 공부에 집중하기도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교수님 강의가 올라오는걸 보면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외출도 꺼려지는 요즘 열심히 강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공부를 하는 동안에는 바이러스 걱정도 사라지더라구요 ㅎㅎㅎ

특히 심화이론을 시작하고나니 더더욱 코로나 걱정 하면서 마음을 졸이느니

그시간에 공부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교수님 말씀처럼 얼른 코로나 종식되고 아 그때 그런때도 있었구나~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