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했을때
법이란 것을 처음 접하게 되고 어렵게만 느껴져서
민법을 멀리 아주 멀~~~~~리했고, 그 결과 당연히 불합격.
그 이후로 민법에 대한 거부감은 점점 더 커졌습니다.
수업을 들어도 소리만 들을 뿐 무슨 내용인지 전혀 감도 잡지 못하고
말장난처럼 느껴지는 혼돈의 법조문들을 볼 때마다 머리가 띵했거든요.

민법은 무조건 어렵고 이해안되는 과목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허니민법을 만나고 이런 선입견은 바이바이~!!

"법은 국어능력이다~본인 생각대로 들어가지 마세요~"
이 이야기들이 정말 엄청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민법 공부할 때의 사고를 완전히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잔가지를 하나하나 쳐내고 핵심을 딱 집어 이야기해주시니
어느새 차근차근 따라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제풀이는 수업과는 또 다른 문제라 엄청 겁을 먹었었는데
이 또한 교수님 덕분에 나아질 수 있었습니다.

민법울렁증으로 고생하던 제가
처음으로 민법 재미있네~~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이니ㅎㅎ
허니민법 진짜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