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

휴가는 잘다녀 오셨는지요....

8월 부턴 다니던 부동산도 잠시 휴직하고 열공에 빠져있습니다...

2차도 포기 하지 말라는 말씀에 힘겹게 끌고 가고있어요...

4시간도 잠을 못자고 공부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공부가 헛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요즘은 창가로 아침 햇살을 마주하는게 익숙해져 버렸답니다....ㅎㅎ

열심히 강의해주신 교수님 덕분에 용기 잃지 않고 열심히 이겨내고 있습니다.....

꼭!!! 합격해서 그 고마움 합격으로 보답 드릴께요......그래서 꼬~~~옥! 찾아 뵐께요........

전라도 특산물 전부 준비해서 가겠습니다....ㅎㅎㅎㅎㅎ

현장에서 강의 들으시는 수험생 여러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

모두들 화이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