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면적보다 보이지 않는 마음의 면적이 훠~얼~씬 더 넓으신 임종성 교수님~~~^^

수강생의 눈빛을 외면하지 못하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던 교수님의 마음 씀씀이에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그 많은 수강생들의 이름은 어찌 다 외우시는지...

수강생들과 가장 가까이 하시며... 그 많은 질문과 상담 귀찮다 마다 않으시고...
때로는 먼저 챙겨 상담해주시는 정성에 수강생들이 가장 친근하고 가깝다 여기는 교수님이셨습니다...

민개공과 똑같은 40문항이며... 2차 효자과목임이 분명함에도...

개인 학습량이 턱없이 부족해도 뭐라 못하시고...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 공법 한 문제랑 같다구요... 개발법, 정비법보다 쉽지 않아요??? " 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과목 특성상 다른 과목에 비해 글자 하나로도 틀린 지문을 만들어내는...
그래서 거의 모든 내용을 다 학습해야하는...
내용은 쉽지만... 양은 방대한...
다 아는듯 느껴지지만... 고득점을 받기에는 결코 만만치 않은 과목이었습니다...

교수님의 꼼꼼한 수업방식에 아주 간혹 지칠때도 있었지만...^^
모의고사와 각종 문제들을 접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수업중 교수님의 한마디 한마디 모두가 문제의 함정과 정답이었다는 것을요...^^

작년에도 올해도 제게는 최고의 효자과목이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공부할 수 있게 이끌어주신...
첫 인상과 다르게... 볼수록...겪을수록... 매력만점이신 임종성 교수님~~~!!!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모든 수강생들의 효자 과목이 될 수 있도록 멋진 강의 부탁드립니다...^^

꼭 백점으로 보답하고 싶었는데... 다른 많은 분들이 대신 해주셨더라구요...ㅎㅎ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