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옹지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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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 부동산학개론 이종호 |
작성일 : 2017-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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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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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7년.1월 유명한 타학원 평생반을 끊고 공부하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타학원 이름을 적으면 문제될까하여 지웁니다) 그리고 몇일전 이종호 교수님 개론을 패키지로 끊은 랜드하나 수강생 이기도 하구요 자기가 끊은 학원을 믿고 공부하면 된다고 생각했구요. 담당 교수님을 따라 열심히 하면 그강사님이 누구든지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겠죠. 그치만 그것은 <개론 이종호>를 맛보지 않았을 때 할수 있는 얘기구요 이종호 교수를 만난게 2017년 로또당첨 이였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사랑도, 일도 모든 것이 그것을 끌어들이는 타이밍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중개사를 하고 싶다고 강하게 맘이 동요된것은 올해 1월초 딱 일주일사이 였습니다. 엄마명의 집한채를 처분할 상황이 와서 제가 부동산을 직접 가서 집을 내놓았습니다. 재미있던건 몇군데를 돌면서 판다고 하기도, 산다고 하기도 하면서 시세 모니터링을 했거든요 판다고 말하면 헐값을 치고 산다고 하면 가격이 평당 200-500 비싼 가격을 부르네요? 이바닥이 이런가? 누구말이 맞는거지?어디서 검색을 해야 답이 나올까? 어떡해야 제값에 빨리 팔수 있을까? 싸가지 없이 앉아서 나에게 전문용어를 많이쓰네? 내가 어느정도 아는지 떠보는건가? 모르면 당하겠구나... 부동산 3군데를 돌고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결론적으로 운이 좋게 일주일안에 두개의 부동산이 서로 경쟁붙어서 조금더 비싸게 팔아주는 중개사에게 무사히 매매했고 낼모래가 잔금일 이네요. 부동산에서 엄마를 따라가 계약서를 쓰면서 전 많이 후회했습니다. 재개발지역 쪽으로 대출로 투자를 몇채 하셔서 오랜기간 힘들었거든요 내가 진작에 부동산 공부를 해서 엄마에게 옳은 정보를 줬다면 우리집.우리 가족.. 정신적 경제적으로 이렇게 피곤하게 살지 않았을텐데.. 가족의 행복과 웃음을 앗아간 오랜시간들은 조금오른 집값,손에쥔 돈으로도 보상 안되네요. 내가 얼마나 제대로 알고 투자하고 인생을 살면서 이분야로 공부할것이 , 알아야 할것이 많은지 깨닫는 나날입니다. 전문가에게 믿고 맡길수 있는 내 재산은 없는 것 같아요 내돈은 내가 투자하고 보관하고 불리고 늘리는 것이 가장 안전 하고 확실한 돈벌기가 아닐까 합니다. 힘들게 공부하는만큼 자격증을 따야 되지만 혹시 못따고 그냥 포기하는 분들도 헛된 시간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저런 동기부여로 마음이 크게 동요되어 부동산 중개사 자격증을 따기로 결심했습니다 인터넷 장사를 일단 등한시하면서 중개사 공부를 올인하다싶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업 내용이 실무에서 어떻게 써먹을수 있을지 오버랩하며 듣다보면 재미있기도 하구요 후딱 자격증따고 전쟁같은 실무에서 살아남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공법을 대할때는 한숨이 나오고 이러다가 자격증을 딸수 있을지 다시 일차원적 고민과 두려움에 수시로 빠지곤 하죠 수험생이 된후로 시간이 금같이 아깝습니다.카톡도 탈퇴하고 정말 열심히 공부합니다. 교수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전 지금도 사법고시생처럼 공부했을거에요 완벽주의성격이 있거든요..폐인처럼 공부만하고도 처참히 올해 불합격 했겠죠 제가 복은 있나봐요. 교수님 칭찬해요란에 왜 이런 얘기를 하지?“ 그런맘으로 이글을 읽으시나요? 뭔가 있겠지 하고 참고 읽고 계시나요. 이글 쓰는 시간이면 수업 두시간은 더 들을 수 있는데요 “이종호 교수님이 개론 잘가르치신다는데 수업들어보신분?” 이라는 한줄의 글을 보고 제 인생이 달라졌고 계속해서 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사람을 만남으로 인해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이 맞는가봅니다. 저 한줄을 보고 저는 바로 유튜브에서 이종호 교수님을 검색했고 그날 유튜부에 올려진 부동산 개론 입문강의 13개중 약빤 듯이 1편 오리엔테이션을 연속 3회 반복 ~부터 9강 까지 쉬지않고 졸린눈을 부릎뜨고 ( 유투브라 정배속으로) 아침이 올때까지 들었습니다. 듣기만 한 것이 아니고 손가락도 까딱이고 5음절 멜로디에 노래도 하며 호흡하고 .. 뭔가 즐기며 강의하는 그 몽타주에 좋아하는 뮤지컬을 본 것 만큼 감동 받았지요. 이날 정말 크게 많이 웃었습니다. 이날 또 많이 울었습니다. 이삼일전 남친과 헤어졌다고 엄마아빠앞에서 엉엉 울었는데 제방에서 웃는소리가 크게 나니 아빠가 커피를 타서는 슬그머니 방으로 들어와 절 살피고 나가셨습니다. (너무 슬픈 기분으로 수업듣기 시작했는데 ,나는 교수님보며 미친 듯이 웃고 있고 ,손가락 까딱거리고 이와중에 남친 생각 하나도 안나고 신이나있고 흐아.. 남친 만나면서 이렇게 깔깔거리며 웃은게 대체 언제였나 서글프고.. 이렇게 생판 모르는 사람도 날 행복하게 해주는구나 .... 복잡한 감정선이 밀려온 것 같네요 ) 9강까지 듣고나서 자기전 늘 적는 다이어리에 <이종호 부동산 개론 처음 만난날> 이란 메모와 몇줄의 일기를 썼어요. 제 머릿속에 기억하는 몇 년간을 다합친것보다 단언컨대 더많이 크게 소리내어 웃었고 교수님의 목소리와 손짓 표정 하나하나에 예민하게 집중했고 정확히 타학원 등록후 30일간 하루 10-15시간 이상씩 개론과 민법을 고시생 마냥 공부하면서도 열리지 않던 머리가 트였습니다. 그런데 어리석게도 그기쁨은 하루만에 타학원에 대한 원망으로 돌아오더라구요 관세사 공부를 12년 하고 합격해서 관세사 강사를 하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 한달동안 미친 듯이 공부만 했는데 개뿔 머리에 들어온게 한 개도 없었어” “근데 딴 학원 선생은 강의가 끝내준다 머리에 팍팍 박혀” “ 부동산 개론 이종호라고 유튜부 찾아봐” 수업 진짜 끝장나. 너도 강의 저렇게 할수 있게 모니터링 꼭해라“> 근데 친구가 저테 그러더라구요 “좋은 강사님을 만났으면 그게 기적이고 행운인데 왜 화가나있어?“ 부끄러웠습니다.머리가 띵했어요 ..순간 깨달았죠. 돈 때문에 짜증났었나? .. 다시 수강권 끊어야 하니까요.. 얼마나 멍청한 짜증인지 ..그런 강사를 발견하지 못하고 아직도 수업듣고 이해도 못하고 혼자 공부 방법 찾아 이리저리 시간 낭비할 나보단 낫죠 개론 패키지 일년코스가 제가 감동 받으려고 보는 뮤지컬 한편 값인데 말이죠 동차합격할수 있을까 1차만 해야 하나 이런 걱정고민 이젠 안합니다. 이종호 교수님 개론 수업은 감히 대한민국 최고 라고 말할께요 부동산 개론 잘 가르치고 머리에 넣어주고 암기 시켜주고 밥상 차리고 밥입에 넣어주고 씹게 턱 움직여주고 삼키게 해주고 운동까지 시켜주는 강의라는게 비유하기 좋겠네요. 제가 공개적으로 사람들 보는데 글 절대 안써요 누가 욕하는거 싫고 쪽팔려서요.ㅋㅋ.. 큰맘 먹고 손떨고 맘떨면서 정성스레 적고 있어요 이종호 교수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리는 마음 존경하고 아끼고 애정하는 맘으로 긴글 고치고 고쳐서 올립니다. 오늘 무척 피곤한 하루였고 낼 스케쥴이 바쁜데 잠못자고 적느라 시간 엄청 까묵었네요 그치만 제가 이렇게 글을 안쓰면 교수님은 제 존재도 모르실 거잖아요 이렇게 감사하고 ,매일 수업듣고, 얼굴보며, 교수님 손짓하나 목소리 하나에 희노애락애오욕하는 수강생들이 전국각지 방방곳곳에 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렇기에 교수님은 계속 강의를 해주셔야만 합니다. 힘드시더라도 오래오래 버텨주세요 교수님 인강들으면서 인생 계획도 잡고 우울감도 떨치고 이건 마치 제게 정신과 치료이기도 합니다. 합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합격하면 반드시 학원으로 찾아뵐께요 건강 신경쓰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아직 강사를 결정하지 못한 수강생분들은 이종호 교수님을 만나서 개론 공부와 중개사쪽 시험 전략 + 인생계획에 숨통이 트이는 기적을 맛보시길 ~ 이종호 교수님~! 올해 꼭 동차 합격할께요~!!!! 물심양면 은혜 갚겠습니다.~! (. 말 뱉어놔야 동차합격 하죠.. 안그럼 또 1차만 할수도 있어서..ㅎ 저 합격하고 연락없으면 이글 캡쳐해서 내용증명 ,지급명령서 보내세요) 28회 합격생 김태경 올림 p.s:혹시라도 이글로 뭐 당첨 되도 주지 마세요. 그런거 받으려고 아까운 시간내서 쓴거 아니에요 전 이종호 교수님 강의는 꼭 돈내고 들을꺼에요. 강의료가 너무 싸서 그거내고 듣기가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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